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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상/일상소식

월요일이 기다려지는이유!! "펜트하우스" 같이 구경가실래요~~

by 오!명랑한 2020. 12. 21.

 

이미지출처:펜트하우스홈페이지

 

요즈음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생겼어요..

카페 쉬는 날이기도 하지만

요~~ 펜트하우스

 

제가 웬만하면 드라마를 안 보고

예능을 보는 이유는

1. 한번 빠지면 시간 맞춰서 본방사수하려고 목 빼고 기다린다

2. 드라마 종방 후 여운이 너무 커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월요병이 다시 생김)

3. 다음 새로운 드라마가 시시하게 느껴진다.

 

예능은 그 회차 웃고 즐기면 끝나는데

드라마는 끝나는 시간부터

시작할 전날까지 기다려지더라고요..

 

"펜트 하우스"

첫방부터 예사롭지 않은 전개로

아!! 이건 내가 좋아하는 막장 드라마구나~~ㅎㅎㅎ

시청률이 26%가 넘고 있다니...

매회 최고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100층 펜트하우스 범접 불과 하는 퀸 (이지아) VS

모든 것을 집어삼켜야 직성에 풀리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김소연)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유진) 여자들의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의 전쟁!!

 

 

이미지출처:펜트하우스 홈페이지

 

"펜트하우스"의 스토리 전개가 숨 돌릴 틈 없이 

진행되어서 지루할 시간도 없어요..

배우들이 매 장면마다 악행을 저지르며

극악 광기 연기들이 감탄이 저절로 나와요..

막장 드라마를 즐겨 보긴 하지만,

이번 "펜트하우스"야 말로 끝판왕이라 할 수 있어요.

 

이미지출처:펜트하우스홈페이지

 

이번 15회 엔딩에서는 숨이 끊어져가는 아버지를 빗속에 그냥 방치한 채 

자신(김소연)의 이사장 선임 장만 빼돌려 도망치며

광기 어린 모습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김소연...

 

너무 자극적인 소재라 아쉽긴 하지만...

욕하면서도 자꾸 보게 되는 드라마예요..

뒷이야기가 어떻게 전개가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펜트하우스"가 이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즌제 드라마로 다시 재편성이 되어

2021년 1월에 시즌 1 종료 후 

시즌2, 시즌3까지 제작될 거래요~~

아직까지 못 푼 이야기가 많은 가봐요~~

몇 회 남지 않아 아쉬웠는데.. 좋은 소식이죠

 

"펜트하우스"

저는 오늘 저녁 SBS 10시에 본방 사수할 거예요..

같이 보실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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