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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화

주말요리 만화추천~이번주말 집콕만이 살길!!

by 오!명랑한 2020. 12. 20.

주말요리 만화추천

이번 주말은 집콕만이 살 길~~

체감온도 영하 20도

그래도 집에서 그냥 시간을 보내기 아쉽다면...

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해 책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집콕 생활에 지쳐 밥을 먹어도 마음이 허기가 지지 않으시나요?

마음이 허기지고 위로받고 싶을 때 요리만화 한번 읽어 보시겠어요?

 

"주말에 뭐 해먹지?" 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한식뿐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손쉽게 눈으로 즐기실만한 책들을 

추천해 드릴께요..

이번 주말... 제가 그 고민을 날려 드릴까 합니다..

 

* 오므라이스잼잼

 

 

 

이 책은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절대 읽으시면 안 되는 다이어트 금지책이에요..ㅎㅎ

  음식에 대한 색감과 맛을 정말 심혈 기울여서 그린 만화입니다.

  웹툰 속의 음식들이 진짜 먹고 싶을 만큼 똑같이 그려져... 배가 고플 때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만화 속의 음식을 먹고 있을 수 있어요~ㅎㅎ

   오므라이스 잼잼은 밥을 잔뜩 먹고 읽는 것을 권장해 드려요~~ㅎㅎ

 

 

 

 

* 밥 먹고 갈래요?

 

하트시그널추천도서

 

 

  리태와 미이의 연애 이야기를 바탕으로 요리 메뉴뿐 아니라

에피소드마다 레시피를 손글씨로

예쁘게 적혀 있어서 너무 귀여워요.

  따뜻한 수채화식 그림체가 동글동글하고 따스한 분위기가

  힐링되니 느낌이 나더라고요...

 

 

 

 

 

 

 

 

 

 

*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마치 jtbc "한 끼 줍쇼"같은 이미지가 떠오르는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함께 요리해서 음식을 차려

소박하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겨운 모습에 힐링이 되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요리를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레시피까지 제공되어서,,

요리를 잘 알지 못하신 분들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더라고요~~ 

 

 

 

  

* 심야 식당

 

 

 

  이 식당은 새벽12시가 되면 문을 여는 식당이예요..

  단골손님들 사이에서는 "심야 식당'이라고 불리는 식당

  야심한 시간에 따뜻한 불빛이 나오면 각자의 외롭고 고독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방문하여 음식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위안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 식 객

 

 

 

  요리&음식만화 하면 제일 먼저 "식객"이 떠오르지 않으세요.

  허영만 작가의 "식객"은 맛깔난 음식을 찾아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진수와 성찬이가 좋은 식재료를 가지려는 열정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주말 집콕으로 마음의 허기에 지치신 분들에게 

오늘 하루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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