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게도 이런 시련의 시간들이 왔네요..
에드센스 신청한지 2주 넘도록 검토 중이라고만 표시되었는데
차라리 그렇게 기다리는 2주간의 시간이 더 행복했어요..
약간의 희망이라도 있었으니깐요.
제가 애드센스를 너무 만만히 생각했나봐요..
이놈의 자만심..
갑자기 반성 모드로 변했어요..
어제 식구들과 고기 파티하면서
"엄마가 어려운 에드 고시 한 번에 붙어서 보여줄게!!"
큰소리 빵빵 쳐 놓았는데..
하루 만에 이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가치 있는 인벤토리 : 콘텐츠가 없음
(콘텐츠 없는 게 나의 죄명인가요???)
삐리릭~~~ 하긴
제 블로그 포스팅 주제가 전문적이지 못하지만..
그래도 한 달 정도 고생한 것이 너무 허망하네요...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나
오늘 하루종일 유튜브 선생님 방송 이것저것 다 들어보고 있어요..
-독창적인 콘텐츠로 블로그 포스팅 구성
-최소 20개 이상의 콘텐츠
-구글 서치 콘솔에 sitemap을 제출해야 함
-우클릭 방지를 비활성화함
-블로그에 콘테츠가 없거나 콘텐츠가 적은 카테고리를 제거
순조롭게 트친님들도 많이 늘어나고
방문자수도 1일 100명 이상은 방문해 주시는데..
1일 1포스팅도 한 번도 쉰 적도 없고...
아~~ 오늘은 멘붕이 와서 아무 의욕이 없어요~
제 경험을 나누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막상
포스팅이 늘어가며 두려움도 생기더라구요.
글쓰는 것도 쉬운 일도 아니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포스팅을 티친님들에
공개하는 것도 걱정이되고..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하는 하루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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